1)  장애우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보살피며, 하나님께서 얼마나 그들을 사랑하시는지를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2) 지치고 낙망하신 부모님들의 손을 잡아 드릴 것입니다. 부모님들과 함께 울며 함께 기도하며, 

부모님들이 소망의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볼 수있도록 작은 언덕이 될 것입니다.

 

3)우리 모두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함께 깨달아 가는 신앙의 여정에 모든 사역자, 후원자, 자원봉사자, 장애우, 부모님들이 함께 하는 사역을  일구어 나아갈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장애우와 장애우 가족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엘피스 (Elpis)는 서울장로교회의 장애우 사역입니다.

'Elpis’는 소망을 뜻하는 헬라어입니다. 그저 막연한 바램이나 기대를 뜻하는 말이 아니라,

명확한 확신에 기초한 기쁨으로 기대하는 소망을 의미합니다.

세상은 우리 장애우들을 볼때, 소망대신 절망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예수의 이름을 가슴에 품은 우리에게는 절망이 아닌 소망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장애우들을 사랑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그 십자가의 보혈로

‘소망’이란 두글자를 우리들의 마음에 새겨 넣으시길 원하십니다.

 

서울장로교회 엘피스 사역부는 다음과 같이 하나님의 소망을 나누기 위하여 만들어졌습니다.